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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총장 박성호)가 헌혈인구의 저변 확대와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2~3일 이틀동안 '2010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기간 동안 3대의 헌혈버스를 배치했으며, 헌혈에는 학생 3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창원대는 "헌혈 참가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봉사교과목 신청자에 한해 봉사활동 시수로 인정, 학생과 주관사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태그:#창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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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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