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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과 어우러진 왕벚꽃. 최절정에 달한 벚꽃은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 모두가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아름다운 정경. 그곳은 선계와도 같았다. 천년 고찰 모악산 대원사와 그 주변에 만개한 벚꽃의 조화. 자연은 우리에게 이렇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아름다움을 만들 수가 없다.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모악산. 그리고 그 품에 안겨사는 사람들. 그렇게 인간과 자연은 영원히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맺으면서,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 그러한 아름다움이 우리 곁에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산사의 아름다운 벚곷 천년 산사와 만개한 벚꽃의 조화. 그곳은 선계가 분명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모악산의 아름다움이다.
ⓒ 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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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오늘(22일) 다녀왔습니다.


태그:#산사, #벚꽃, #자연, #신비,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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