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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이겨낸 우리 시대 모든 보통사람들의 모임으로 출범한 '인동초사람들(이상윤․박환희 공동대표)'의 상임중앙위원 회의가 지난 9일 오후 3시, 고문인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인동초사람들' 상임중앙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X 용산역 제8호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인동초사람들'의 한화갑 고문(전 민주당 대표)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출발선 위에 서 있다"며 "앞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묵묵히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화갑 고문은 "인동초란 어느 누구의 전유물일 수 없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우리 시대 모든 보통 사람들이 곧 인동초"라고 전제한 뒤 "그런 인동초적 삶을 사신 우리 시대 대표적인 어른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다, 우리는 그 분의 그러한 삶과 정신을 본받아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 해남 지역 위원장인 조성애(한국연극협회 해남군 지부장)씨가 조직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인동초를 빛낸 사람'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현안 논의에서는 '사단법인 등록에 관한 건, 정관(명칭) 및 로고 확정의 건, 시도별 창립대회의 건, 상임중앙위원 임명장 수여 및 워크샵 개최의 건'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으며 아울러 '인동초사람들'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고 그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사무총장인 안성조(법학박사)씨는 "우리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 '일간경기'와' 한국IN뉴스'에 동시 송고합니다./인동초사람들(http://cafe.daum.net/idcDJ)


태그:#인동초사람들, #인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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