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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매일신문>, <영남일보>도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긴급하게 전하고 있다.

<매일신문>5월 23일 1면
▲ <매일신문>5월 23일 1면 <매일신문>5월 23일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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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신문인 <매일신문>은 23일 1면에 전면으로 이 내용을 편집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너무 힘들었다, 화장해 달라">, <청와대 "침통">과 더불어 관계기사를 2,3,4면에 싣고 있다.

2면에는 <인적 드문 30m 절벽 부엉이 바위서 투신한 듯>, <봉화마을 주민들의 표정>, <정치권 반응>, <향후 수사>를, 3면에는 <출생에서 서거까지… 걸어온 길 | 인권변호사→대통령→검찰 조사 '영욕의 63년'>, 4면에는 <대구시도민 반응>, <인터넷 추모 물결>등을 보도했다. 한편 후속기사는 <매일신문>인터넷판을 통해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조간신문인 <영남일보>는 인터넷판을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영남일보>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노 전대통령 장례, 국민의 장으로>를 시작으로 총 29개의 기사가 등록되어 있다.

<영남일보>5월 24일 인터넷판
▲ <영남일보>5월 24일 인터넷판 <영남일보>5월 24일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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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지역 시민, 누리꾼, 노사모 등 시민들이 주축이 된 분향소는 24일(일) 오후 4시 228공원에 설치된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작은형태의 촛불문화제도 준비 중이다.

덧붙이는 글 | ※ 글쓴이는 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입니다.



태그:#노무현, #대구경북, #추모제,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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