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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는 경제를 살리겠다는 구호로 당선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시작과 동시에 공약을 준수하기는 커녕 더 이상 나빠지지만 않아도 다행인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부는 30조에 달하는 수퍼추경을 계획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간다. 도미노를 아무리 길게 쌓아도 하나만 잘 못 건드리면 끝장이다.

 

말은 청산유수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여러 정책을 내어 놓고 있지만 왠지 자꾸 거꾸로 가는 느낌은 왜일까?

 

해마다 반복되는 사건 사고도 알고보면 다 인재로 판명된다. 우리는 매년 인재를 겪으면서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현 정부의 선택에 자꾸만 두려워지는 것은 예견된 인재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덧붙이는 글 | 이 만화는 제 블로그 www.bokmani.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태그:#경제위기, #부자감세, #저소득층, #대졸초봉삭감, #도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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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현장에 근무하고 있으면서, 사회복지와 관련한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관심분야는 역시 만화이며, 사회복지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 이와 연관하여 사회문제를 그리기도 합니다. 현재 충북사회복지신문, 경기도사회복지신문에 만평을 그려주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들의 소식지에도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3년 동안 만화를 그리면서 모은 만화들을 개인 블로그에 (www.bokmani.com)올리고 있으며, 오마이 뉴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와 관련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만화로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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