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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이해심 많고, 다정다감한 캐릭터를 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이선균(32)이 한 살 아래의 연인 탤런트 전혜진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20일 하루 종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과장과 호들갑이 아닌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쁘게 만나자"는 담백하지만, 진실이 담긴 영상 편지의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에서처럼 로맨틱한 고백" "이선균씨의 평소 마음씨까지 짐작되는 깔끔한 영상편지"라며 둘의 사랑을 축복해주고 있다.

 

이선균이 보냈다는 영상편지와 함께 전혜진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를 하루 종일 오르내렸던 전혜진은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연기파 배우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개성 강한 역할을 소화해냈다.

 

데뷔작은 영화 '죽이는 이야기'(1998)이고, '정글 쥬스'와 '잔혹한 출근'에서도 얼굴을 비췄다. 영화만이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조연급으로 활발히 활동했는데 대표작은 '네 멋대로 해라'와 '로맨스 헌터' 등.


태그:#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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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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