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문국현 대선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 큰잔치에 참석,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사람 중심 진짜 경제' 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올 12월 대통령선거를 향해 뛰고 있는 문국현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했다.

문국현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5시경 서울 방이동에 있는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07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 큰잔치'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문국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러분들이 흘린 땀이 이 나라의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한 것이 사실이만 여러분이 노력한 만큼 대우를 받지 못했고 오히려 이 나라는 여러분들을 홀대하고 냉대하면서 차별한것이 사실이며 이 모든 것에 대해 국민들을 대신해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무대에서 사죄의 큰 절을 올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중국동포들과 이주노동자들에게서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문국현 예비후보는 "앞으로 여러분들이 노력한 만큼 대접받는 차별 없는 그런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니 조금만 참고 기달려 달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문국현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있는 모란민속장을 방문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민생탐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큰사진보기
▲  문국현 대선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문국현 대선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 큰잔치에 참석해 출연자와 악수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문국현 대선예비후보 내외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 큰잔치에 참석, 흥겨운 무대를 보며 부인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문국현 대선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 큰잔치에 참석해 두손을 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문국현 대선예비후보 내외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 큰잔치에 참석해 출연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문국현 대선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 큰잔치에 참석해 출연자와 악수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문국현 대선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 큰잔치에 참석해 출연자와 악수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문국현 대선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 큰잔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문국현 대선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 큰잔치에 참석해 중국동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