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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찰조사행위는 무한정 허용하고 이를 방어하는 행위는 특혜라 함은 그저 노예처럼, 권력이 까라면 까는 시늉이라도 하며 짓밟힌 모습으로 자비로운 용서만 비는 처량하고도 불쌍한 지금까지의 우리들 모습입니다.
  2. 예 바르게 살려고 한 사람의 인생이 저렇게도 허물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3. 감사합니다
  4. 입장을 바꾸어 내 친척이나 내가 아는 사람이 어떤 혐의를 받았는데 회사나 공장이나 대형 사무실도 아닌 일반가정집에 수사관들 여럿이 들이닥쳐 그토록 많은 시간을 수색하였다? 오랫동안 생활해 오면서 제 개인적으로는 그야말로 전대미문이지요. 그것도 청문회와 장관임명이라는 정치행위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당사자의 가정집을. 문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절박하고도 명백한 그리고 현존함이 뚜렷하다면 그보다 더한 시간이라도 상관없겠지요.
  5. 제도적으로 불합리한 부분이 적지 않지만 그래도 의롭고 묵묵히 자기에게 배당된 사건을 공정하게 처리하고 있는 검사들도 적지 않다는 점에 그래도 희망을 걸 수 있겠지요.
  6. 댓글이 지저분하군요.
  7. 그게 그게 ...그리 쉽다면^^
  8. 감사합니다.
  9. 화끈한 일갈이시지만 그게 그리 쉽지 않다는 겁니다. 충분한 법지식, 조직체계의 숙지, 언행의 무게, 기반, 해당 사안에 대한 연구와 고민 등을 두루 감안한 산고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10. 우리가 직시해야 하는 것은 문대통령께서 왜 조국씨를 내세웠고 조국씨는 언제부터 중죄인인 양 표적이 되었으며 표적된 범죄사실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무엇일까요? 검찰개혁은 검찰조직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힘든 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수사결과 범죄사실이 진실로 드러나면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지요. 이러한 아픔을 겪으면서 며칠새이지만 검찰개혁의 첫발이라도 내디딘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