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성한 댓글

* 소셜댓글 도입(2013.07.29) 이후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사이트의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김민수 기자가 찬양하는 덴마크의 수수한 생활자전거, 본문 사진의 카고자전거(앞에 짐칸 달린) 시중에서 구해보세요 390만원밖에 안하네요 참 수수하죠? http://www.bikeand.kr/main/shop/item.php?it_id=1307000390 21단짜리 고급자전거 2만7천5백원 하는데 그 돈으로 140대를 사겠군요. http://storefarm.naver.com/bikesales/products/297865888 뭐 기성품 사지말고 직접 개조해서 타고 다니라고요? 그게 돈 훨씬 더 든답니다...
  2. 산프빨갱이씨 말 참 공손하게 하는구려. 바짓자락 스트랩 챙겨다니든 양말안에 넣든 자전거바지 입든 그건 개인의 취향이고, 당신이 자출을 했건 주말투어링을 했건 본질과 무슨 상관인지? 웃기는 양반이네.
  3. 오마이에 기사 쓰면 늘 시비거는 악플 달리는것, 그래서 만성이 된 것도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사글의 오류를 지적하는 의견까지 싸잡아 악플로 치부하고 넘길 일이 아닙니다. 오늘 목회 잘 하시고, 좀 마음을 열고 스스로 기사를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4. 사실 자전거에 관심없는 사람들 중에 기어 단수에 대해 선입견 가지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3x7=21, 3x8=24.. 그냥 쌍기어란 얘기죠. 가장 싼 보급형 하이브리드 자전거, 더 싼 철제 자전거도 21단씩 하고, (조ㅇ일보 보면 주는 그것 포함) 외기어 자전거도 종류에 따라 수십 수백만원씩 합니다. ㅋ 그런데 완벽하게 복장-이라는거 싸잡기엔 어폐가 있어요. 자전거 한번 타 보세요.. 헬멧은 당연히 써야 하는거고, 자전거 바지 한번 입어보면 평상복 바짓자락이 페달에 자꾸 걸리는게 불편하다 새삼 느낄겁니다. 그 외에 어떤 불필요한 복장이 있던가요? 사실 생소함으로 인한 반감, 선입견이라 봐야 합니다.
  5. 김민수 기자의 멍청한 기사에 대한 반박기사를 송고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108996 1. 사실 자전거문화에 대해서는 전부터 한번쯤 이야기하고 싶었던 내용이기도 했고, 2. 글줄 좀 적는다는 자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싸잡아 비하해놓고 그럴듯하게 폼잡는 모양새가 우습기도 했다. 3. 오류를 지적받으면 좀 돌아보면 좋을텐데, 참 소아적이다. 프로필 사진 보니 미취학 아동은 아닌듯한데, 나 까면 다 나쁜놈이라는 태도가 참... 4. 다른 기사들을 보니 대체로 동의할만한 관점을 가진 사람이라는게 더 한심스럽다. 아..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