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설악 꼴짜기에서 살면서 선녀님들이 목욕하러 내려오시나 열심히 관찰 하지만 아직 만나지 못하고 아직도 기둘리고 있습니다. 휴일이면 본인 의사가 아닌 자의 반 타의 반 으로 서방따라 다니면서 봉이들 뒷 수발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