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왜곡되지 않은 민심"- 정"지지자들이 방심했다"

9일 휴대전화 투표 결과에서 근소한 차이로 정 후보를 누르고 경선 중 첫 1위를 차지한 손학교 후보는 '민심'을 내세우며 의미 부여를 했고, 2위 정동영 후보는 지지자들의 준비 소홀을 거론하며 지지자들의 결집을 촉구했다. 반면 선전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3위에 그친 이해찬 후보는 입을 굳게 다물었다.

ⓒ박정호 | 2007.10.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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