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질질... 국정원으로 끌려가는 진보단체 활동가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통일·진보단체 활동가들이 서울 서초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다가 10일 오전 국가정보원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강제구인 됐다. 활동가들은 진술거부권을 요구하고 있다.

'국가보안법폐지 국민행동'과 '정권위기 국면전환용 공안탄압저지 국가보안법폐지 대책위'는 이날 오전 서초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법 위반, 인권 침해 국정원 강제인치 중단"을 촉구했다.

영상 출처 / 정권위기 국면전환용 공안탄압저지 국가보안법폐지 경남대책위

ⓒ이주영 | 2023.02.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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