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과 참여연대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가를 반대하는 릴레이 평화행동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은 “한반도 주민들의 생명과 생존권을 걸고 전 세계를 향해 평화를 외쳐도 모자랄 윤석열 대통령이 군사적 긴장을 부르는 동맹에 가담하기 위해 유럽까지 가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규탄했다.
ⓒ유성호 | 2022.06.22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