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실질심사 출석한 강신명 “경찰과 제 입장 소상히 소명 드릴 것”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신명, 이철성 전 경찰청장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이날 강 전 경찰청장은 “불법 선거 개입 혐의 인정하냐“는 취재기자의 질문에 “경찰과 제 입장에 대해 소상히 소명 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05.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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