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반역사적인 교육을 가르치는 박유하 교수 파면하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강일출, 이옥선, 유희남, 박옥선 할머니와 나눔의 집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안부를 매춘부라는 등 일본 극우의 대변인을 자청하는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를 규탄하며 교수직 박탈을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 | 2014.07.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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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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