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전여옥 의원 진정제 맞고 휴식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27일 오후 국회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병원에 입원했다. 전 의원은 '절대안정'을 위해 진정제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전 의원은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한 뒤 본격적인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 의원의 입원 병실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상득 의원, 정몽준 최고위원, 진성호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수십 명이 다녀갔다.

ⓒ박정호 | 2009.02.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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