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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4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연설에서 기시다 총리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미국이 부담을 혼자 짊어지지 않도록 일본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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