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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종 (ko4246)

노란 애기똥풀

긴 제방엔 노란 애기똥풀이 가득이다. 노랑으로 단장을 하고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은 언제나 신비스럽다. 할머니는 쑥을 뜯고, 젊은이는 자전거를 타는 제방에서 세상을 빛내주는 아름다운 계절의 선물이다.

ⓒ박희종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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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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