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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만 (jepense62)

우리말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부사어의 끝에 '-이'를 쓸 것인가, '-히'를 쓸 것인가도 그중의 하나이다.

ⓒ이준만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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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교사로 재직 중. 2년을 제외하고 고등학교에서 근무. 교사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음. 과연 그런 날이 올 수 있을지 몹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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