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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024년 4월 2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로 봉납한 비쭈기나무 화분과 함께 그의 이름이 적힌 나무 명패가 보인다(왼쪽).

ⓒ지지통신=AFP=연합뉴스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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