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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3일 오후 부산에서 개최한 '채 상병 순직 및 수사외압, 이종섭 범인도피 규탄 부산 행진'에서 한 참가자가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 제공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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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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