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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ld84)

2020년 3월 19일, 의정부지검에서 진행 된 피의자 신문에서 '할 말이 있냐'는 검찰 측 마지막 질문에 김OO씨는 자필로 글을 남겼다. 김씨는 “제가 위법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숨김없이 진술하였고 이에 따른 처벌도 감수하겠습니다. 다만, 저의 잘못된 행동에는 김건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주연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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