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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옥 (tolee0718)

'초록의류함'을 버리고 의류순환체계로 갈아탔다. 의류순환 어플은 나같은 '게으른 의류주의자들'에게는 딱이다.

ⓒ이태옥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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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연결된 삶을 그리며 오늘도 바쁘고 단절된 삶을 살아갑니다. 영광에 22년 살면서 '핵 없는 세상'을 염원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빠른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꿉니다. 생태와 자연, 젠더와 영성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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