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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과 물과 구름과 빗줄기 같은 문양이 다 들어있는, 유약이 없었던 고대 토기이고, 그래서 물과 관련된 하늘 제사에 사용된 토기로 짐작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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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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