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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동아일보> 김순덕 기자는 4일 자 "역사의 동력, 대통령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서 나올 수 있다"라는 칼럼을 통해 윤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동아일보 갈무리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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