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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작성한 방명록. 조 전 장관은 "5·18 정신을 생각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한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고이 잠드소서"라고 썼다. 그는 지난 4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책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를 위해 광주를 찾았다.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제공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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