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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신륵사 강월헌 정자 아래 부서진 채 방치된 팻말. 팻말에 "불교환경연대, 여주환경운동연합, 신륵사가 공동으로 여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왕버드나무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왕버드나무가 잘 자라서 뭇생명들의 쉼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7.10.28"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적혀 있다.

ⓒ성낙선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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