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떨어지는 꽃

봉오리진 꽃잎의 겉면이 시들고 있는 연꽃

피는 듯, 지는 듯 꽃잎이 말라가는 연꽃은 생을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단단함이 봉오리에 맺혀있다.

ⓒ김은진2023.08.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세상사는 아름답고 재미난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고가며 마주치는 풍경들을 사진에 담으며 꽃화분처럼 바라보는 작가이자 주부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