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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규

다리의 1/6에 지나지 않는 팔의 힘으로 주행하는 이들을 돕는 일반 라이더의 모습. 한편 다리 악력의 1/6밖에 안되는 팔의 힘으로 체중에 장비의 무게까지 감안해 일반 도로를 주행 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른바 '어깨밀기' 기법을 전북척수장애인 협회에서 개발, 휠체어사이클 장거리 주행이 가능해졌다.(사진제공 오준규 다큐사진작가)

ⓒ오준규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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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2급 장애를 가진 전주시 공무원으로 하프마라톤 완주를 재활의 목표로 만18년째 가열찬 재활 중. 이번 휠체어 사이클 국토종단애 이어 장애를 얻고 '무섭고 외로워'오마이뉴스에 연재하는 "휠체어에서 마라톤까지"시즌Ⅱ로 필자의 마라톤을 마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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