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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한미선 소설집 <구들 밑에 일군 밭>의 표지는 배롱나무를 형상화한 것이다. 작가의 고향집에는 오래된 배롱나무가 있었고, 이 소설집에는 여러 차례 배롱나무가 등장한다.

ⓒ도서출판 말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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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 전공,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기를 바라지만 사소하고 일상적인 삶의 문제에도 관심이 있다. 30년 가까이 북한산 주위에 살면서 도시에서 생태적 삶의 가능성을 모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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