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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공항이 생기고 다리가 놓이기 전까지 구읍뱃터는 섬사람들이 인천을 오가는 나들목이었다. 물건을 나르고, 매일 아침 뭍으로 등교하는 학생들로 작은 뱃터가 조용할 날이 없었다. 1980년대까지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풍어제를 지내기도 했다. 사진은 영종도에서 사진관을 운영했던 김홍일씨가 찍은 그 시절 풍경이다.

ⓒ인천도시경관아카이브, 김홍일 사진사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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