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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leekey)

지난 15일 전남 신안 일대에서 만난 생산자들은 “현재 소비자들은 오염수 방류 전에 미리 사두자는 심리인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본격화되면 국내산 천일염에 대한 소비와 가격이 폭락할 것”을 우려했다. 특히, “오염수 방류 이후 천일염 생산이 계속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복잡한 심경을 나타냈다.

ⓒ신안천일염생산자협회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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