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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남 (jun5417)

저어새가 고개를 숙이고 부지런히 주걱부리로 논을 휘저으며 먹이사냥을 한다. 백로가 저어새를 따라다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전갑남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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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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