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 구미리에서 지인과 산책나와 당산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던 양규덕씨는 "어릴적 섬진강에서 은어를 마대로 가득 잡았다"고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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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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