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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

창경궁의 공식 편전인 문정전. 문정전 앞에서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은 비운을 맞았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유원지 창경원으로 전락하면서 헐린 아픔이 있다. 1986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른다.

ⓒ최서우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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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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