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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 후 악수하는 아르헨 메시와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주장 리오넬 메시(가운데 왼쪽)와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주장 루카 모드리치(가운데 오른쪽)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 종료 후 악수하고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에 3-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신화 / 연합뉴스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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