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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선 (solpurn)

밤섬. 서강대교에서 동쪽으로 바라본 풍경. 1968년 섬이 폭파된 이후, 그 자리에 다시 모래와 흙이 쌓여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옛 모습을 찾아볼 수는 없다. 큰비가 내릴 때는 섬 전체가 물밑에 잠겼다가 다시 드러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1999년 서울시 최초로 생태경관보전 지역으로 지정됐다. 2012년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인정받아 생태계 보전지역인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성낙선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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