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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5일 FC 서울과의 어웨이 게임 70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인천 유나이티드 FC 이명주 선수(앞)가 김도혁 선수(뒤)와 함께 무고사 선수의 스트롱 세리머니를 어웨이 팬들 앞에서 펼치는 순간

ⓒ심재철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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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합니다. 축구 이야기,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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