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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연 혐의로 기소된 김수억 전 민주노총 기아차 비정규직지회장(앞줄 오른쪽)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유성호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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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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