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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30주년 기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525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정의연 해체하라’, ‘위안부 성노예설 거짓이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어보이며 수요시위를 방해하자, 경찰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유성호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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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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