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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1,516차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수요시위는 보수단체가 평화의 소녀상앞을 집회 장소로 선점하면서 바로옆 연합뉴스 빌딩앞에서 열렸다.

ⓒ권우성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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