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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영 (sosuyong)

지게질. 자연요법은 항암제나 항암식품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중심을 잡아 나가야 합니다. 지게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에 기운이 생길 때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함부로 먹기 때문입니다.

ⓒ송성영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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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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