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위탁 의료기관이 백신 접종자 및 내원객들로 붐비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1천6만705명으로 집계돼 지난 2월 26일 첫 접종이 시작된 지 105일 만에 1천만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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