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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에 의해 얼굴에 상해를 입은 미얀마인이 3월 31일 양곤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을 보내온 미얀마 사진기자 모임 'MPA(Myanmar Pressphoto Agency)'는 "군부의 테러리스트 집단이 평화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들에게 총을 발사했고 40대 남성이 달아나던 중 인력거에 실린 기름통 일부가 떨어졌다"라며 "남성이 기름통을 수거하고 있는데 군인들이 그를 불러 칼로 얼굴을 공격했다"라고 전했다.

ⓒMPA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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