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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미얀마 민주화를 응원하는 특별 순회 사진전 서울 개최를 준비한 박건률 관악새세세 대표(왼쪽부터)와 원현우 청년공공외교네트워크 대표, 박강산 광진청년크루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이질적공간’ 전시장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군부의 집권을 반대하며 손가락 세개를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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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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