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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덕분 창가에서 종이 위에 수채화, 펜(31x20.5cm, 2021). 차 한잔으로 다가오는 봄을 음미하는 시간. 창밖으로 100년 만에 제 이름을 찾은 섬 ‘물치도’가 보인다.

ⓒ박상희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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