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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 안내문을 읽고 있다. 이날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는 전날 기준으로 19만9천 명으로 집계됐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사람에게 1인당 월 50만 원씩 6개월 동안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구직촉진수당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1유형과 취업 지원 서비스만 제공하는 2유형으로 나뉜다. 2유형도 1인당 최대 195만4천 원의 취업 활동 비용을 지원한다.

ⓒ연합뉴스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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