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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21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 도심 도로에 텐트를 설치하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반(反) AMLO(대통령 이름 약자) 국민전선'이라는 이름의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이 시위의 참가자들은 현 정부 들어 빈곤과 부패가 늘고 치안이 악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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