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1일 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학군 출신 육군총장은 1948년 육군 창설 이후 72년 만에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해 4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의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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