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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4일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 전역 실내외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을 내렸다. 최근 2주간(10∼23일) 코로나19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2천625명으로, 일평균 187.5명이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 중 하나에 해당한다.

ⓒ연합뉴스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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